2022년 1월 현재 공사는 완료된 듯 하다. 2019년도 수리공사를 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변한 것이다. 과거 군산부윤관사로 사용했었다는 건물이다. 군산부윤(시장)이 관사로 사용했었는지에 대한 논란은 있어보이지만, 일제 적산가옥임은 틀림없으며 개인소유였다가 군산시에서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사는 완료된 것으로 보이지만 관광객이 아닌 부근 주민들이 매번 주차를 하고 있는 것은 안타깝다. 시에서 매입한 공공건물인데도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는 사정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