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를 한자로 쓰면, 恵比寿 또는 夷·戎·蛮·狄 등과 같은 한자들도 같은 발음입니다.

여기서 恵比寿의 뜻은칠복신(칠복신)의 하나로 상가(상가)의 수호신으로서, 오른손에 낚싯대, 왼손에 도미를 들고 있으나,

훈독을 하였으므로 한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夷'를 'えびす'로 읽으며 뜻은 1. 아이누족  2. 오랑캐,미개인 3. 거친사람, (관동 지방의) 우악스러운 무사 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중 일본 인력거꾼들의 단단한 허벅지와 체력을 뜻하는 것과 유사한  '무사의집' 또는 '거친사람의 집' 이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만, 

'屋'라는 한자는 일반적인 집을 뜻하는 것이 아닌, '그 직업을 가진 집(사람)'을 뜻합니다. 일본 식당중에  '스시~', '돈까스~'와 같이 뒤에 붙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무사의집'이라는 뜻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덧붙여, '쟁이', '꾼'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제가 일본어 실력이 부족해 사전의 도움을 받아 찾아본바로는 그렇습니다. 혹시라도 정확한 의미를 아시는 분은 제게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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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야는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1992년 3대의 인력거로 달리기 시작한 회사로, 현재는 일본 10개 지역(교토 아라시야마, 교토

히가시야마,훗카이도 오타루, 도쿄 아사쿠사, 카마쿠라, 쿠라시키, 히로시마 미야지마, 큐슈 칸몬(모지항), 큐슈 유후인)에서 영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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